EU는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한 민간 투자 유치를 위해 ‘네이처 크레딧’ 시장 도입을 추진하고, 이를 통해 연간 약 104조 원 규모의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이 제도는 생태계 복원 활동을 인증해 거래 가능한 크레딧으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. [자료 링크]
EU 2040년 온실가스 90% 감축 목표 제안, 최대 3% 국제 크레딧 허용 EU 집행위원회는 1990년 대비 204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을 90% 감축하는 법안 초안을 제안했으며, 2036년부터 최대 3%까지 국제 탄소 크레딧 활용을 허용하는 유연성 조항을 포함했습니다. [자료 링크]
국제사법재판소, 기후변화 대응 법적 의무 첫 명문화 국제사법재판소(ICJ)는 각국이 기후변화에 대응할 법적 의무가 있으며,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권고적 의견을 발표했습니다. [자료 링크]
COP30 앞둔 브라질, 환경 후퇴 논란
브라질 하원이 환경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‘파괴 법안’을 통과시켜 아마존 고속도로 건설 등 환경영향평가 면제 범위가 확대될 전망입니다. COP30을 앞둔 룰라 정부는 국제사회 ‘녹색 리더십’ 시험대에 오르게 되었으며, 환경부와 시민단체는 해당 법안이 브라질 환경정책의 퇴보라고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[자료 링크]
하나루프 소식
하나루프, ‘관악S밸리 오픈이노베이션’에서 우수상 수상 하나루프는 이번 행사에서 ‘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탄소감축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및 매칭 플랫폼’을 발표했습니다. 이 플랫폼은 배출권거래제 대상 기업 등 탄소감축 크레딧이 필요한 기업들이 복잡하고 전문성이 필요한 외부 감축사업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도입하도록 지원합니다. [블로그 링크]
인도네시아 사절단 교통법규 설명회 발표
지난 7월 9일, 인도네시아 에너지부 및 재무부 주요 관계자들로 구성된 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해 진행된 ‘e-모빌리티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도개선 워크숍’에 하나루프가 초청 발표자로 참여했습니다. 이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전기차(EV) 확산 및 지속가능한 운송 인프라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의 제도·운영 사례를 공유했습니다. [블로그 링크]
비철금속산업의 기후규제 대응 전략 설명회 발표 및 이슈리포트 발행
한국비철금속협회 세미나에서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, 배터리 규제, 에코디자인 등 기후 규제에 대한 비철금속산업의 대응 전략을 발표했습니다. 해당 내용 이슈리포트로 확인하세요.